아름다운 이야기

오,, 신이시여...

때로는 2004. 10. 30. 09:00

    오. 神이시여...

 

   [믿을 수 없게, 하지만,

      어쩔 수 없게 사랑은

    이미 시작되고 있는걸...]


       내겐,
     너무나 중대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웃음을

     두  번 본 것은... 돌릴 수 없는 실수입니다


     단 한번에,

     그만치 마음 뒤척였을 때에는

      멈춰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 하지를 못하였습니다...


   신(神)이시여...

            

                나,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글/하.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