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달... 그리고 신년회
때로는
2007. 1. 13. 12:00
신기하게도 남편이 저녁 술 약속이 있어 남편 회사 주차장으로 대신 차를 가지러 가는날에는
둥그런 보름달을 보는경우가 많다.
어찌나 달이 밝은지.. 어찌나 동그랗고 이쁜지..
근데,, 정말 핸드폰으로는 제대로 그 모습을 표현해낼 수가 없다.
머리를 조금 짧게 잘랐더니.. 남자 같아졌다.
이차 단란주점에서 ...
다들 제정신 아니게 놀았는데,,,조명이 너무 어두었지.
문미숙 계장
에궁...
박은자 지배인이 얼굴작게 나오게 뒤로가서 찍는다고 난리치더니..
결국,, 내 얼굴만 쟁반같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