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4월의 안부

때로는 2007. 4. 28. 19:40

 

어제그리도심했던

황사가오늘은걷치

고맑은하루였지우

리네인생도마찬가

지야오늘은어때?

4/2   7:21 pm

 

 

여긴벗꽃이만발한

데서울은어때요?

잘지내시는건가요

궁금해지는오후랍

니다 수고하시길~

4/3  12:42 pm

 

 

벚꽃구경가나요?

우와 좋겟다 잘다

녀오구요. 맛난것

도 많이 먹구,,

즐건 하루되기를

4/4  10:02  am

 

 

올봄은잘맞이하구

계신가요?봄만되

면혹시나걱정이되

지요 저의괜한걱정

이지요?

4/4  5:36 pm

 

 

유쾌모드로 전환해

서오삼 옛날한강가

서음악듣구수다떨

구커피마시던때가

그립삼^^

4/4  5:52 pm

 

 

오늘  월례조회때

도 안보이고...

퇴근하는길에

연락해봤어 힘내!!

4/4  9:51 pm

 

 

흐흐 여전히귀여

워 강남에서조만

간한잔해요 옛날

처럼

4/4  9:57 pm

 

 

잘지내고계시는고

좀전에인천공항에

도착해서울오는중

한숨자고저녁때쯤

안부전화올리리다

4/5  9:33 pm

 

 

즐거운여행되고있

나요? 날이쌀쌀하

니 건강유의하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4/5  10:11 am

 

 

왠지 따분한 목요

일 기지개 활짝

펴고 화이팅

알았지 *^^*

4/5  11:13 am

 

 

아줌마 모해요?

아름다운 밤이예요

!!!! 즐거운 한주?

해피위크엔드!!!

4/20  9:13 pm

 

 

문득생각나서

연락드립니다방이

동삼겹살집한번가

야하는데가끔연락

드릴께요

4/24  6:19 pm

 

 

어느덧 꽃피는 춘

삼월이 지나가고

있군요  여전히

바쁘시죠  좋은

밤 보내삼

4/24  9:21 pm

 

 

세상을 배우고

왔습니다 마음속

에 있는 사람들은

잊혀지지 않는데요!!

4/25    2:26 pm

 

 

일땜에설악산왔따

빗속에흩어지는산

벚꽃아무지황홀타

혼자봐서왕미안타

잘먹고잘지내그라

4/25  6: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