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언니 갑자기 보고 싶은 거 있죠.잘 ..
때로는
2005. 3. 14. 19:38
언니 갑자기 보고 싶은 거 있죠. 잘 계시죠. 연락드릴께요. 좋은 꿈 꾸시고요 사랑해요
어제 밤 11시 13분에 올케언니가 내게 보내준 메세지다. 마침 서재에 핸폰을 두어 오늘 출근하는 전철안에서 확인을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도 답장을 보냈다.
언니 이제 메시지 보았네요. 고마워요 난 항상 오빠가 언니가 은수가 용진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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