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총무님의 밝게웃는 귀여운 모습이 ..

때로는 2005. 6. 17. 18:17

 총무님의 밝게웃는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진짜 함께하고 싶었는데 ......

자연의 위대함과 함께 우리 요가명상동호회의

깜찍발랄한 총무님의 아름다움이 함께하여

2005년 여름의 초입에서 스스로의 행복이 넘치는 날이

될 것 같아서 몹시 샘이납니다.

 

애쓰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정열^^*

 
-----원본 메시지-----
보낸사람:JMS<...@hotellotte.co.kr>
보낸날짜: 2005-06-17 오전 10:31:03
받는사람: 이정열 <...@hotellotte.co.kr>, 김석환 <...@hotellotte.co.kr>, 박진하 <...@hotellotte.co.kr>
제목: 기쁜소식


 어제 그리도 걱정에 걱정을 하였더니..

(사실은, 박팀장님은 이미 댁이신 것 같아 메일만 드리고 말씀을 못드렸구요.

 이 정열 회장님은 아무래도 정신 교육을 ,,

  김 석환 부회장님은 직접 수련지도를 받는 것이 낫지 않겠냐

 그렇게 두분이 서로 엇갈린 조언을 하셨어용 )

 

오늘 쌴티와남 요가 수련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저희 사정을 해루 선생께서 들으시고,,

중간에서 일하는 사람 그렇게 어렵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며

직접 강의도 해 주시고,,,

수련시간에도 다른 선생과 함께 참여를 해 주신다고 하셨답니다.

 

헤헤...

이제 내일 참석 못하시는 세분 임원진들,,, 정말 샘나시지요?

 

정말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그분이 말씀을 해주시면서 전화를 끊으셔서..

아하.. 이래서 앞서서 일하다 애태우는 상항이 되면

봐 주시는 분도 또 주변에 계시는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헤헤...

제가 워낙 단순해서 삐지기도 잘 하지만,,

감동도 잘 하거든요.

 

이번에 참석 못하시는 것 ,,,

더이상 삐지지 않고,, 투정도 안 부릴께요.

 

저희는 자연과 벗삼아

좋은 스승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올터이니..

수고들 하시와요.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