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 생일
그래서 회사를 월차내고 친정을 갔다.
아이들이 케익에 촛불 켜고 생일 노래 부르고,, 입으로 불어끄고를 너무나 좋아해서
세번을 반복해서 노래부르고 끄고 다시 촛불켜고를 했다.
^^
날씨가 그런대로 좋아서 아이들과 놀이터에 갔다.
내가 사준 자동차를 타고 아파트 단지를 도는 동안
동네 꼬맹이들이 부러워 주렁주렁 쫓아다니고..
은수는 그네도 잘타고,, 근데,,, 너무 새침하다.
오빠는 나를 닮아서 그렇다는데 설마 고모인 나를 닮았겠는가???
참으로 신기한 것은
용진은 정말 사내녀석답고 은수는 정말 계집아이답다.
엄마가 맛있는 음식으로 차려주신 올케언니 생일상.
올케언니는 셋째를 가져서 몸이 많이 부어있다.
우리 소중한 가족의 한사람인 언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순산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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