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봄날씨 같았다.
점심에 사무실 후배와 명동까지 나가
그 유명하다는 틈새 라면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너무너무 맵고,, 맛있었다. ^^
멀리 있는 친구가...
핸폰으로 그림메일을 내게 보내주었다.
그림을 열어보는 순간
너무도 사랑스런 그림에 저절로 미소가 배어나왔다.
나랑 많이 비슷하다고...
주변에서 부러워들 한다.
나두.. 나랑 닮은 것 같은데..
너무 넓적한 것도 닮았네....?
내 핸폰 스킨으로 저장을 했다.
아침부터 내게 그림을 보내주려 찾았다고..
고마운 친구..
감사.. 감사..
따뜻한 곰인형 가슴에 안고
눈내리는 풍경을 기차를 타고 가며 보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바로.. 나다...
언제나 HAPPY DAY!!
pmat_getimg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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