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핸폰을 개비했다 ㅋㅋ

때로는 2006. 10. 16. 12:37

 

핸폰을 개비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이준기 폰으로.. ㅋㅋ

 

근데,, 사용설명서가 너무 어려워

사무실 아르바이트 어린 남직원에게 말로 배웠다. ㅋㅋ



 

전철타고 가면서.. 이리저리 포토 기능 연습하다가.. 두정거장이나 지나쳤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며 또 한 정거장 지나쳤다.

좋게 말하면 집중력이 좋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이제 늙어서..

주의력이 부족해져서.. 한번에 두가지 일 못하는 거겠지?  ㅠㅠ


 

엘리베이터 천정의 거울보면서..

왜 울 회사 엘리베이터에는 천정에 거울을 설치했을까?

가끔... 둥글게 패인 티셔츠 입은 날은

천정의 거울을 통해 가슴의 골짜기와 봉긋한 부분이 보이기도 했었다.

내 모습보며 남들에게 들킬까봐 조심스러웠는데..

일부러. 훔쳐보는 사람도 있겠지?

 

 

무섭지??

퇴근하면서 신호대기중...

이러다 사고나면...  누구 원망도 못할텐데.. 쯥~!

근데,,앞차들의 뷹은 브레이크등에 비추어져서

얼굴이   거의.. 괴기영화 수준으로 나왔다.


 


 

수서동 성당 그룹성서 모임의 봉사자님과 율리안나 자매님

항상... 열심이시며 ,,, 곱게 살려고 애쓰시는..

그리고,, 내 옅은 신앙에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


 

절대로 웃지않는 울 신랑

핸폰 전화번호부에 사진 등록하려고 찍는다고 조금 웃으래도

어서 찍기나 하란다..

그래도 그 바쁜 출근길 운전중에 옆으로 돌아봐 주는게 어디냐..?



 

점심식사를 함께 하려 동호회 임원분들을 기다리면서

백화점 GUCCI코너 쇼윈도우를 찍었더니..

신기하게도 내 모습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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