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가고 나이들어 거동이라도 불편해지면
바깥세상이 그리워지고 보고픈건
사람이나 짐승이나, 매한가지인걸,
이넘의 골목길엔 나다니는 강아지도 한마리없고
엇그제 내린 눈만 속없이 녹아지는구나.....
출처 : ☆그리움의둥지☆
글쓴이 : 국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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