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하늘
가로등 불빛이 비추인 은행나무
너무 이뻐서 난 항상 고개를 한껏 뒤로 젖혀 올려다본다.
이 연하디 연한 연두빛은 너무 환상적이다.
언젠가 꼭 이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두고 싶다.
여러번 찍어대서 겨우 한장 건진 집앞 목련.
사진이 잘 못 나온 것이 아니라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나뭇잎 조차 형광으로 빛나는 모습이다.
운전하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찍어 건진 사진. ㅋㅋ
얼짱 각도 잘~ 맞춰서 얼굴이 조금 갸름하게 나온 것도 같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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