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쟁이 |
2006-08-01 21:56:50 |
안녕 00님
그러게요. 너무 오랫만이시네요. 그쵸?
잊기는요......
저처럼 많이 바쁘신가부다.. 했네요.
내일부터 휴가예요.
그동안 하도 남편이 바빠 몇년간을 휴가도 못맞추었는데,
그래서 그러려니.. 그랬는데,, 갑자기 이번에는 휴가가 따악 맞춰졌네요.
부랴부랴,, 부산 롯데호텔 예약했네요.
내일은 늦잠 푸짐히 자고,,
모레,, 그리고 그 담날까지 부산에서 있을거예요.
오랫만에 누려볼 여유로움에 약간 흥분도 되네요.
덕분에 지금 아직도 회사.
좀전에 상무님께 7월 주요사항 마무리 보고 했구요.
지금 마지막 결재하나 회사온라인으로 올리고 퇴근하려구요.
에구에구..
그래도.. 내일부터 쉰다는 생각에 배고픔도 잊었네요.
다녀와서... 부산이야기 해드릴께요.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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